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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길카테고리 없음 2023. 1. 2. 19:16
13년만에 다시 나온 아바타2편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다고 난리던데 전 사실 재미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투신외에는 너무 지루한데다 3시간이나 넘는 방영시간이라 너무 집중하기가 어렵구요. 3d가좋냐 4d가 좋냐 논란이 많던데 거의 푸른바다와 정글이 많이 나와서 오히려 눈이 피로하더라구요. 그리고 보면볼수록 어떤 줄거리의 스토리인지도 모르겠고 특히나 자막의 해석이 저로쎠는 이해하기 힘들정도였어요. 아바타2는 1편과 다르게 낯선 캐릭터도 나오는데요. 오마티카야부족과 멧케이나 부족들간의 대립도 있고 머리가 잘돌아가는 사람이 보면 잼날듯해요 바닷속의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판도라 새로 열린다는 이 영화 고래도 엄청크고 새로운 영화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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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카테고리 없음 2023. 1. 1. 15:50
이곳으로 오후에 가면 햇볕이 따가울정도로 강해서 눈을 잘 떠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부산의 가볼만한곳중의 하나죠 해운대 해수욕장부터 시작해서 미포 그리고 송정까지 잇는 이 관광명소는 특히 주말에는 너무 혼잡해서 평일에 가는걸 추천해요. 가족단위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끼리 연인들끼리 사진도 찍는 그런곳이죠 일단 뷰가 너무 멋져서 일출볼때는 여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만큼 좋은데는 보기드물죠. 근처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시늗것도 좋고 조개구이 먹는것도 좋아요 밤에는 야경도 멋지구요 더 추울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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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마무리하며카테고리 없음 2022. 12. 31. 23:49
이제 2023년이 곧 다가오네요. 한해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또 혼자군요. 밤11시가 넘었는데도 여기 서면쪽은 차들도 막히고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요. 날씨도 추운데 그냥 이불속이 제일 최고인거 같네요. 그래도 어제는 친구들과 모여 삼겹살을 먹으면서 망년회도 보냈는데 2022년은 그래도 잘보냈다고 생각하는데 되돌아보니 후회만 남는군요 그래도 2023년은 분명 더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구요. 그래도 2023년이 기다려지네요. 연말분위기는 거리에 북적거리지만 마음만은 쓸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