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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카테고리 없음 2023. 1. 28. 23:04
요즘은 혼자서 식당가서 밥먹기가 좀 불편햔데 그래도 편의점도 혼자서 그곳에 앉아 먹기도 좀 불편한건 마찬가지지만 음식 나오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에 잠시 1분 4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수가 있다. 차에 항상 김과 생수를 준비하면 더욱 더 좋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은 더 업그레이드 되서 먹을게 다양한거 같다. 오늘 고른 도시락은 참치김치찌게와 계란말이,동그랑땡,시금치와 쥐포, 미니도시락 김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5700원...반잔 구성에 비해선 조금 비싼편! 다른 도시락도 3개 정도 보이는데 다 먹어본것들이라 이걸로 선택했다 반찬종류는 없으나 뜨끈한 찌개가 있기때문에 속이 든든하다. 늦게 밥 먹을땐 편의점 도시락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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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만한곳 청사포카테고리 없음 2023. 1. 28. 02:17
청사포는 조개구이도 유명하고 다릿돌 전망대 등 볼것이 많이 있다. 송정과 달맞이 사이에 있는 청사포는 제일 작은 마을같은 곳이지만 주말먄 되면 사람들로 북적한곳이다. 요즘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러 많이 오고있다 기념품사러 갈겸 스카이캡슐 구경하러 갔는데 지금은 운행중단이란다. 안내문에 한파때문에 선로 안전점검으로 스카이캡슐은 운행중단이라니... 덕분에 바로 옆에 있는 카페는 손님도없어서 한산하고 기념품매장은 오늘 아예 영업을 안하는지 문이 닫겨있다. 대신 해변열차는 탈수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청사포에 가면 등대가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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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카테고리 없음 2023. 1. 22. 22:31
역시 설날 구정은 사람들로 북적이는게 좋다 비록 먼거리라 하루만에 시골에 다녀오는 것은 힘들긴 한데 명절이 일년에 두번 뿐인거라 이해된다. 요즘은 명절에 음식차리는게 너무 힘들다해서 차례는 지내지 않고 할아버지와 할머니,큰아버지 산소에가서 인사만 드릴뿐인다. 오랫만에 가족들이 오붓하게 모여앉아 떡국에 갈비찜,잡채와 같이 식사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식사가 끝나면 과일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저녁에는 또 고모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해야되서 오후3시경에 바로 안의에서 부산으로 출발했다. 가는데만 다시 5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에 운전하는게 너무 힘이든다. 대로변에 차도 많고 어쨌든간에 빨리 달리는수밖에 없다. 조카들 세뱃돈에 아버지와 고모용돈까지 115만원이 나가버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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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 칼국수카테고리 없음 2023. 1. 20. 09:38
당근마켓에서 갤럭시s21 플러스 스마트폰을 구입하러갔는데 판매자가 식당을 하시고 자리를 비울수가 없어 직접 식당으로 오라고 해서 갔어요~ 휴대폰 상태가 내용과는 다르게 액정에 기스도 많아서 살지말지 고민했는데요. 가게 사장님이자 판매자께서 저에게 저녁식사는 했냐면서 핸드폰 구입하면 맛있는 등뼈칼국수를 무료로 먹고 가라고 합니다. 여기 연산동까지 왔는데 그냥 헛걸음하긴 그래서 하는수없이 깔끔하게 갤럭시s21 플러스를 샀어요~ 청와면옥 이라는 칼국수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고 기본메뉴인 등뼈칼국수와 보리밥을 먹어봤는데 일단 국물이 사골육수에 깊은맛이 느껴졌어요. 근데 강된장보리밥은 상추와같이 비벼서 나왔는데 뭔가 궁합은 안맞았어요 그외 알장칼국수,동죽칼국수,비빔칼국수도 메뉴에 보이네요. 겨울에 이렿게 먹으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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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타이어 교체카테고리 없음 2023. 1. 17. 23:29
2주전에 차타고가다 운전석쪽 타이어가 빵꾸가 나서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타이어 마모가 심하고 찢어진게 넓어서 공기압주입해도 계속 바람은 빠진다고 가까운 타이어점에가서 교체를 하라고 한다. 하는수없이 해운대 우동에서 재송동까지가서 그나마 저렴한 금호타이어로 교체했다. 금액은 65000원! 그리고 오늘 차 수리마치고 다른쪽 타이어 조수석쪽도 교환할려고 인터넷 뒤지니 59000원 이랜다! 개금동에서 사상구까지 가서 한시간이나 기다린후에야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었다. 여긴 오일교체하는 비용도 저렴하다. 비록 합성유가 아니라 일반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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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갈만한곳 태종대카테고리 없음 2023. 1. 16. 12:18
부산에 가볼만한곳 중 하나가 바로 태종대인데 태종대는 누구나 한번쯤은 갈만한곳이죠. 태종대전멍대 갈려면 다누비열차타고 들어가야되는데 다누비열차는 오전9시2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만 운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편도는 2천원 순환 4천원 단체 3천원이에요~ 태종대 전망대 가게되면 먼저 자하1층에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식사를 하구요. 평일에는 식당 직원이 1명뿐이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30분이 걸린거같아요~ 점심식사가 끝나면 2층에 올라가 멋지 태종대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하면 좋구요. 특히 연인들이 많이 오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1층에 매점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오뎅이나 과자로 군것질을 하고 천천히 다시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 여행을 마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