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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아는 형을 따라 거제동에 있는
법원에 따라가게됬어요.이날이 선고날이라 혹시라도
법정구속이 되게되면 어쩌나 하고
같이 법원에 출석하게됬어요
죄를 지은 형태도 다 틀리던데
시간에 맞게 입장하게되었어요.각 호수로 들어가게되면 휴대폰도
무음으로 해야되고 일체 대화도
금지되어 있어요.
엄숙한 분위기속에 재판이 진행되는데
방청하는 사람들이나 선고받는 사람도
긴장되긴 마찬가지네요.
법정구속은 거의 이루어
지지않았는데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사람은 최고3년정도 받아
법정구속되는걸 봤어요.
그나마 작은 거는 1년이고요
이 형은 그래도 음주운전하다가
다른차와 충돌해 합의도 보고
초범이기때문에 집행유예
받는것을 보게되었어요.
음주운전은 합의여하와
죄질에 따라 받는 형이 다른거같아요